유안타증권은 14일 주식계좌 전용 체크카드 ‘유안타 Stock+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tock+ 체크카드’에 가입한 고객은 당월 주식 약정금액에 따라 카드 사용금액의 일부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월 100만원 이상 약정했을 때 카드 사용금액(최대 500만원)의 0.5%를 다음달 초 체크카드 결제계좌로 지급한다. 주식 약정금액 규모가 커질수록 캐시백 규모도 늘어, 월 1,000만원 이상 약정시 0.7%, 1억원 이상 약정했을 때는 최대 1%까지 돌려준다. 국내 주식 뿐만 아니라 후강퉁 주식매매도 약정금액에 포함된다.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5월말까지 ‘Stock+ 체크카드’를 발급만 받아도 선착순 5,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편의점 ATM기 이용 고객과 이벤트 기간 중 누적 5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도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주식 약정금액 상위 10명에게는 골드바(10g) 또는 백화점 상품권(30만원권)도 제공한다.
최성열 마케팅팀장은 “‘Stock+ 체크카드’는 주식투자자를 위해 +α 혜택이 가미된 증권사 최초의 체크카드로 주식투자자의 알뜰한 소비생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체크카드 발급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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