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4월 넷째주 평균 유가가 3주 연속으로 상승했다”며 “정제마진도 상승으로 전환하며 향후 휘발유 수요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반면 화학 제품 가격은 혼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요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초유분 가격이 불확실하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주장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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