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두타 면세점에서 일부 금액 이상을 결제하면 상품권과 기프트카드도 증정한다. 이달 18일에 개점하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다음달 말까지 하나카드로 200달러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 400·800·1,200·1,600·2,000달러 이상 결제시 각각 5·9·13·20·24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7월 말까지 3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상품권 1만원과 금액사은권 3만원을 증정한다.
동대문에 신규오픈하는 두타면세점 역시 다음달 말까지 하나카드로 400·800·1,000·1,500·2,000달러 이상을 결제하면 각각 5·11·14·22·28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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