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양육시설 퇴소아동 자립 지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아동복지 양육시설을 퇴소해 자립 생활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돕는 ‘양육시설 퇴소아동 자립지원 후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소위 그룹홈으로 불리는 아동공동생활가정에서 지내는 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그룹홈을 나가 혼자 살아야 한다. 하지만 아동들은 마땅히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나 대책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서울시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와 함께 해당 아동들의 자격증, 어학, 기술 취득 등을 위한 교육비 지원, 경제교육, 진로지도 등 아동 대상의 워크숍, 자립을 돕는 그룹홈 시설장 대상의 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자립을 앞둔 그룹홈 아동 및 시설장,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약 40여명이 참석, 후원자와 만남의 날 행사를 열기도 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