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JYP엔터, ‘트와이스 효과’로 영업익 100억 돌파 전망-하나금투

JYP엔터, ‘트와이스 효과’로 영업익 100억 돌파 전망-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의 흥행으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별도의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보고서에서 “트와이스가 소녀시대 이후 정상급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음반 판매량도 분기 최대치를 기록 중”이라며 JYP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80억~90억원에서 100억~12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이제 데뷔 1주년을 갓 넘긴 트와이스의 10월 누적 음반 판매량은 45만장으로 소녀시대 이후 첫 50만장 시대를 열 가능성이 높다”며 “아울러 강한 비용 통제와 2PM 돔 투어 등도 실적 개선을 가능케 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