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한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경영위험의 분산, 전문성 강화 및 각 사업의 고도화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분할기일은 10월 1일이다.
한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산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알렸다. 해제일시는 16일 오전 9시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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