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존심 회복 나선 수입차] 벤츠 더 뉴 GLE, 프리미엄 SUV 가치 높이다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세계 첫 적용

더 뉴 G클래스, 더 뉴 EQC도 출시

더 뉴 GLE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엔트리부터 플래그십 모델까지 현재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가장 다양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구축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 SUV 세그먼트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총 1만2,127대의 SUV를 판매하며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SUV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2018년에는 1만3,702대를 팔아 13%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 하반기 다양한 SUV 신차를 선보이며 세그먼트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선보일 SUV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며 모던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SUV ‘더 뉴 GLE’, 럭셔리 오프로드 차량의 아이콘 ‘더 뉴 G클래스’, EQ 브랜드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인 ‘EQC’ 등이다.





먼저 완전하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한 더 뉴 GLE는 지난해 10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등장한 후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공개됐다. 더 뉴 GL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기술력으로 개발된 새로운 엔진과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에어로다이내믹스를 통해 한층 강력해진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여유로운 실내 공간,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확장된 주행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해 프리미엄 SUV로서 보다 확실한 면모를 드러낸다. 혁신적인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E액티브 보디 컨트롤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으며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이 한층 향상된 주행보조 기술을 지원한다. 인테리어는 럭셔리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SUV의 강인하고 진보적인 요소가 대비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이전 모델 대비 80㎜ 늘어난 휠베이스 덕분에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GLE 최초로 3열 좌석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더 뉴 G-클래스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거친 더 뉴 G클래스는 2018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G클래스는 1979년에 출시된 후 30만대 이상 판매되며 오프로드의 전설로 기록된 모델이다. 더 뉴 G클래스는 외관에 큰 변화를 지양해 본연의 정체성을 유지한 반면 인테리어는 40여년 전 출시 후 기술적·디자인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거쳐 재창조됐다. 특히 새로운 인테리어와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핸들링, 최고의 안전성을 선사하는 다수의 새로운 기능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최고의 존재로 완성됐다.

더 뉴 EQC


더 뉴 EQC는 다임러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모델이다. EQ 브랜드 최초로 출시되는 첫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인 더 뉴 EQC는 각 차축에 콤팩트한 전기 구동장치를 달아 완전히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사륜구동의 주행 특성을 갖췄다. 앞 차축과 뒤 차축 두 개의 전기모터는 최고 출력 408마력(300㎾), 최대 토크 78㎏·m를 발휘하며 시속 0에서 100㎞까지 5.1초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탑재된 배터리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어큐모티브’에서 생산한 최신 80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약 450㎞ 이상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