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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까진 참치어가 약세...동원F&B 수익성 향상 기대"

하나금융투자 리포트

  • 심우일 기자
  • 2019-11-22 09:07:06
  • 종목·투자전략
하나금융투자는 동원F&B(049770)의 2020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올해보다 9.5%와 16.2% 늘어난 3조3,001억원과 1,158억원으로 추산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진 참치어가가 약세를 보이며 원가 절감 기조가 이어질 것이며 경쟁사의 수익성 개선 방침에 따라 경쟁강도가 완화돨 것으로 예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엔 올해와 다르게 원가 절감 분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현재 선망 참치어가는 톤당 8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심 연구원은 “글로벌 업체의 재고조조정에 따른 수요 약세에 기인한 가격”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평균 투입어가가 10% 하락할 경우 동원F&B의 영업이익은 80억원 늘어날 것이라고도 해석했다. 심 연구원은 “참치 투입어가는 내년 1·4분기와 2·4분기 각각 올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와 10%씩 하락할 것으로 추산한다”며 “가공식품 성수기인 내년 1·4분기 이익 레버리지가 극대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캐파(총생산능력) 증설이 완료된 삼조셀텍 제2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기여도 기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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