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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 자사주 7만 8,000주 추가 매입..."기업 성장 의지 확고"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는 지난 6일과 7일 공시를 통해 이정규(사진) 대표이사가 총 7만 8,000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총 네 차례에 걸쳐 약 6만 8,000주의 자사주 매수한 바 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로 손꼽히는 당사 과제들의 글로벌 임상 활성화와 더불어 브릿지바이오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확보한 올 한 해를 보내며, 당사 성장 비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믿음을 다졌다”며 “지속적인 과제 개발의 순항 소식과 더불어,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장내매수 방식으로 평균 단가 12,432원에 자사주를 매입했다. 총 매수 규모는 약 9억 7,000만 원으로 추산된다. 이 대표의 보유 지분은 기존 424만 8,478주(발행 주식 총수 대비 21.56%)에서 432만 6,478주(21.95%)로 약 0.4% 포인트 증가했다.

브릿지바이오는 자체 발굴 후보물질 최초 선정, 궤양성 대장염 신약 후보물질의 5개국 다국가 임상 본격화, 계열 내 최초 항암신약 임상 진입, 빅파마 및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출신 핵심 인력 영입 등을 통해 중장기적 사업 성과 견인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브릿지바이오 측은 "내년에는 현재 개발 중인 주요 임상 과제들에 대한 글로벌 학회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연구 및 사업적 협력 등 지속적인 사업 성장 모멘텀 확보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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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IT부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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