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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성탄절 맞아 국군 장병 위문품 전달

한상혁(사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성탄절을 맞아 강원도 고성 제22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부대장으로부터 국방과 안보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부지역에서 임무수행에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성탄절을 맞이해 장병들에게 인터넷 강의에 활용할 수 있는 학습용 무선기기와 동계 작전용 보습 크림 등을 증정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장병들의 빈틈없는 경계로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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