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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티브, '비아시아 창업자' 최초 팁스 선정

브리피 등 VNTG 투자사 팁스 전부 선정돼

김태근 브이엔티지 대표 /사진제공=브이엔티지




브이엔티지(VNTG)가 투자한 전문 촬영 연결 플랫폼 ‘브리피’와 클라우드 기반 패키지 제작 자동화 솔루션 ‘프로보티브’가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으로, 운영사가 1억원 이상 투자한 기술 창업팀을 선별하여 △기술 개발(R&D) 자금 5억원 △창업 사업화 자금 1억원 △해외 마케팅 자금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프로보티브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도미닉 다닝거(Dominik Danninger) 대표가 창업한 팀으로, 팁스 최초의 비아시아계 외국인 창업기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브이엔티지는 상반기에 총 5개의 창업팀을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브리피와 프로보티브를 포함해 △아이들랩 △에크록스 △젠핏엑스까지 추천 기업 모두 팁스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브이엔티지 VC센터에서 TIP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서하늘 팀장은 “올해 브이엔티지가 투자하고 추천한 5개의 팀들이 모두 선정되어 기쁘다”며 “과제 기간 내 최선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이엔티지는 ESG 기반의 가치 중심 분야 사업에 투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특정 산업군에 집중하기 보다는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의 정합성(integrity), 혁신성과 기업가 정신을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브이엔티지는 창업과 컴퍼니빌딩을 통한 엑싯(EXIT) 경험, 기업에 내재화한 IT/DT 역량을 기반으로 유망 초기 창업기업의 전방위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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