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현민 백진희 열애, 열애설 세 번 만에 인정…전여친 전소민 때문?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윤현민의 전 여자친구 전소민의 글의 재조명되고 있다.

27일 윤현민과 백진희의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이 지난 4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윤현민은 전 여자친구 전소민과 지난 2015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2016년 1월에 결별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윤현민과 전소민이 드라마 촬영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그간 불거졌던 열애설을 두 차례나 부인한 것이 전 여자친구 전소민과 관련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윤현민이 전소민과 결별한 시기와 백진희와 열애를 시작한 시기가 겹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특히 전소민은 윤현민과 결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희경의 시 ‘헤어진 후’를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시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 덜 절실했던 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 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