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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건설업(0.39%↑)
증권News봇 2025.07.10 12:30:2610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79p(+0.61%) 상승한 795.15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3.84%), 운송업(+1.07%), 비금속업(+0.50%)이며, 약세업종은 통신업(-1.31%), 기타 제조업(-0.71%), 오락·문화업(-0.7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0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34억, 기관은 38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뮨온시아(424870)가 23.06% 오른 5,870원을 기록 중이고, SGA(049470)(+19.12%), 케이바이오(038530)(+17.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NH(023460)(-33.33%), 인투셀(287840)(-26.80%), 비투엔(307870)(-11.1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779개, 하락종목은 84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1.76%↑)
증권News봇 2025.07.10 12:30:1710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12p(+0.90%) 상승한 3161.86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약품업(+3.22%), 증권업(+1.76%), 전기전자업(+1.72%)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1.05%), 기계업(-0.76%), 건설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철강금속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0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3억, 기관은 19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이엔피(015260)가 29.79% 오른 549원을 기록 중이고, 흥국화재(000540)(+27.00%), 신성이엔지(011930)(+21.4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세엠케이(069640)(-11.14%), 광명전기(017040)(-10.63%), 조광피혁(004700)(-5.3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24개, 하락종목은 36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에잇세컨즈, 필리핀으로 K패션 영토 확장
산업산업일반 2025.07.10 12:25:46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필리핀 시장에 진출했다. 에잇세컨즈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초대형 쇼핑몰 ‘SM 몰 오브 아시아’ 2층에 약 420㎡ 규모의 1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장 행사에는 2000여 명의 현지 고객이 몰렸다. 에잇세컨즈의 필리핀 진출은 현지 대표 리테일그룹 ‘수옌 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을 맺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옌 코퍼레이션이 에잇세컨즈 상품을 매입해 현지 유통을 책임지는 구조다. 수옌 코퍼레이션은 필리핀에 16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올해 하반기에 마닐라에 3호점까지 매장을 내고 현지 반응에 따라 매장을 추가로 확대할 방침이다. 2호점은 이달 금융지구인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위치한 업타운몰에, 3호점은 10월께 마닐라 중심부 로빈슨 마닐라에 각각 입점할 예정이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필리핀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권역에서 다방면의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과 필리핀 양국에서 인기가 있는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선우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첫 협업 상품 화보도 공개했다. 브라이언 림 수옌그룹 사업개발담당 부사장은 “에잇세컨즈는 필리핀 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젊은 세대가 핵심 고객층으로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다”며 “K패션을 선도하는 서울의 브랜드가 동남아 Z세대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고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사업부장 부사장은 “동남아 시장의 핵심 국가인 필리핀 마닐라에서 에잇세컨즈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한다”며 “젊고 활기 넘치는 필리핀 고객들이 우리의 문화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태문 사장 “두번 접는 스마트폰, 연내 출시”…트라이폴드폰 출사표
산업기업 2025.07.10 12:06:00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삼단 폴더블폰인 ‘트라이폴드’를 연내 출시한다. 갤럭시Z 시리즈를 통해 폴더블폰 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새로운 형태의 기기로 시장을 더욱 확장하는 행보다. 삼성전자는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 역시 연내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공식화했다. 아울러 갤럭시AI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약 4억 대의 갤럭시 기기에 무료 AI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9일(현지 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트라이폴드폰의 완성도와 사용성이 확보되는 시점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개발 중”이라며 “올해 안에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트라이폴드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1월 갤럭시S25 언팩 당시 트라이폴드 기기의 실루엣을 공개하며 신규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라는 점을 알렸다. 노 사장은 “트라이폴드폰의 출시 명칭 등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출시 시점이 다가오기 때문에 조만간 빨리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연내 트라이폴드폰 출시 결정은 최근 격화되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리더십을 굳히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 갤럭시Z폴드와 Z플립을 출시하며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했지만 현재 후발 중국 업체들의 추격이 거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초기 80%를 넘었던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33%으로 줄었다. 중국 화웨이(23%)나 모토로라(17%), 중국 아너(10.4%) 등 후발 업체와의 격차는 좁혀졌다. 특히 화웨이의 경우 지난해 트라이폴드 폰인 메이트 XT를 출시한 후 오는 9월 차기작인 XT2를 공개할 계획이다. 애플도 기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대만TF인터내셔널 증권의 궈밍치 분석가는 최근 아이폰 조립 업체인 폭스콘이 올 3분기 후반이나 4분기 초에 폴더블 아이폰 프로젝트에 착수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노 사장은 “첫 폴더블폰 출시 당시 니치마켓(틈새시장)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많았지만 중국의 여러 업체에 이어 미국 회사도 개발에 참여하는 점을 고려하면 폴더블폰이 프리미엄 시장의 주요 영역이 될 것이란 삼성전자의 믿음은 맞았다”며 “폴더블폰이 시장의 주류가 되려면 더 많은 회사들이 참여해 경쟁해야 하며 그 혜택은 시장과 소비자에 돌아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노 사장은 아울러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 역시 연내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공식화했다. 프로젝트 무한은 삼성전자가 구글, 퀄컴과 협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제품으로 앞서 지난 1월 시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올 9월 께 출시될 가능성을 꾸준히 거론됐다. 노 사장은 “혁신 제품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고 올해 안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프로젝트 무한이 올해 출시되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헤드셋 시장 선점과 확대를 위해 애플, 메타와 본격 경쟁하게 된다. 노 사장은 아울러 갤럭시 기기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AI업데이트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갤럭시AI의 지향점은 AI를 모바일에서 구현해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고 대중화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2억대의 기기에 탑재하겠다고 말했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AI기능이 이미 탑재된 최신형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뿐 아니라 기존에 판매된 갤럭시A 등 보급형 제품에 대한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을 제공한다. 노 사장은 갤럭시AI 무료 업데이트 정책이 내년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 언팩에서 올해 말까지 갤럭시AI를 무료 지원한 뒤 과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검토 결과 갤럭시 AI에서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는 올해 이후에도 당분간 무료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 기능의 범위에 대해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AI통역 등 현재 갤럭시AI 기능 대부분이 해당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노 사장은 AI가 대중화되더라도 스마트폰이 AI 활용의 중심 기기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내놓았다. 이는 최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등 테크 업계 일각에서 AI 발전과 맞물려 스마트폰의 종말에 대한 전망이 고개를 드는 데 대한 반박이다. 저커버그 CEO의 경우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글라스가 차기 디지털 기기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 사장은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고유의 강점은 과거와 현재의 많은 이용자 데이터가 저장돼 있고 활용할 수 있는 기기이자 AI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여러 센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링, 워치, 안경 등 여러 폼팩터(형태)들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어우러져 AI 생태계를 완성하는 쪽으로 발전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정오 시황] 코스닥 796.56, 상승세(▲6.20, +0.78%) 지속
증권News봇 2025.07.10 12:00:40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0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20p(+0.78%) 오른 796.56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1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2억, 기관은 33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업(+3.76%), 운송업(+1.37%), 비금속업(+0.77%)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통신업(-1.37%), 섬유·의류업(-0.53%), 기타 제조업(-0.51%)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이뮨온시아(424870)가 23.06% 오른 5,870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바이오(038530)(+21.48%), SGA(049470)(+20.4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CNH(023460)(-29.63%), 인투셀(287840)(-27.32%), 비투엔(307870)(-10.6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836개, 하락종목은 76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건설업(0.37%↑)
증권News봇 2025.07.10 12:00:3010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20p(+0.78%) 상승한 796.56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3.76%), 운송업(+1.37%), 비금속업(+0.77%)이며, 약세업종은 통신업(-1.37%), 섬유·의류업(-0.53%), 기타 제조업(-0.5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65:3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1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2억, 기관은 33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뮨온시아(424870)가 23.06% 오른 5,870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바이오(038530)(+21.11%), SGA(049470)(+20.4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NH(023460)(-29.63%), 인투셀(287840)(-27.45%), 비투엔(307870)(-10.6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834개, 하락종목은 76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3167.12, 상승세(▲33.38, +1.07%) 지속
증권News봇 2025.07.10 12:00:26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0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38p(+1.07%) 오른 3167.12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9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84억, 외국인은 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의약품업(+3.32%), 증권업(+2.02%), 전기전자업(+1.76%)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0.91%), 기계업(-0.81%), 건설업(-0.49%)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에이엔피(015260)가 29.79% 오른 549원을 기록 중이고, 흥국화재(000540)(+27.21%), 신성이엔지(011930)(+20.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광명전기(017040)(-9.91%), 한세엠케이(069640)(-6.92%), 스틱인베스트먼트(026890)(-5.1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54개, 하락종목은 33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보험업(1.42%↑)
증권News봇 2025.07.10 12:00:2010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93p(+1.05%) 상승한 3166.67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약품업(+3.33%), 증권업(+1.96%), 통신업(+1.79%)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0.92%), 기계업(-0.83%), 건설업(-0.4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보험업이 57:4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철강금속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9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84억, 외국인은 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이엔피(015260)가 29.79% 오른 549원을 기록 중이고, 흥국화재(000540)(+27.43%), 신성이엔지(011930)(+20.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광명전기(017040)(-9.85%), 한세엠케이(069640)(-6.92%), 스틱인베스트먼트(026890)(-5.1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52개, 하락종목은 33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부 “소비쿠폰 안내 문자에 URL 링크는 100% 사기”
산업IT 2025.07.10 12:00:00정부가 21일부터 지급 시작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안내를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에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는 10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지급대상·금액 안내, 카드 사용 승인, 신청 등의 내용으로 정부·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쿠폰은 카드사 어플리케이션·누리집, 콜센터·ARS와 지역사랑상품권 앱·누리집 등에 접속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및 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에서 대면으로 신청해야 한다. 정부는 쿠폰 비대면 신청 시 신청페이지에 스미싱 ‘주의’ 안내문구를 포함하고 대면 신청 시에도 스미싱 주의 안내를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국민비서·카드사·은행 외에 출처가 불분명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안내 문자를 받거나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SNS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한 번 더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스미싱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한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링크)’가 포함된 문자 및 SNS를 일절 발송하지 않을 예정이다. 공식 문자가 아닌 의심 문자로 판단될 경우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고 문자를 열람했다면 문자 내 인터넷주소(URL)를 절대 클릭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는 얘기다. 만약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한 이후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스미싱 피해발생 시 행동요령[참고]’을 참고해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정부는 14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순차 발송해 스미싱에 대한 이용자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정부 및 지자체 누리집 등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안내 시 주의사항을 게시하고 국민비서알림서비스(네이버·카카오·토스 등 17개사)를 활용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안내 시 ‘스미싱 주의 메시지’를 같이 발송하는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스미싱 주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부는 문자결제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스미싱 발생 및 신고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신고·접수된 스미싱 정보를 분석하고 관련 악성 누리집(링크) 등 유포지를 즉시 차단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피해 신고 접수 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는 등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개인정보위, 블랙야크·한국토픽교육센터에 14억 과징금·과태료 부과
산업IT 2025.07.10 12:00:00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비와이엔블랙야크와 한국토픽교육센터에 총 14억 1400만 원의 과징금과 2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전일 제15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우선 개인정보위는 비와이엔블랙야크에는 과징금 13억 9100만 원과 공표 명령을 처분했다. 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해커는 올해 3월 1~4일동안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SQL(데이터베이스 명령어) 삽입 공격을 시도해 관리자의 아이디·비밀번호를 탈취했다. 이후 해커는 탈취한 계정 정보로 관리자 페이지에 로그인 후이용자 34만 2253명의 개인정보(이름·생년월일 등)를 내려받았다. SQL 삽입 공격은 웹사이트 취약점을 이용해 악의적인 SQL을 실행되게 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를 비정상적으로 조작하는 공격 기법을 뜻한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이 과정에서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웹사이트를 개설한 2021년부터 SQL 삽입 공격 취약점에 대한 점검·조치를 소홀히 했으며, 재택근무 등의 사유로 외부에서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운영하면서 아이디·비밀번호 외 안전한 인증수단을 적용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한국토픽교육센터에는 과징금 2300만 원과 과태료 270만 원을 부과했다. 또 이 사실을 홈페이지에 알릴 것(공표 명령)을 처분했다. 해커는 지난해 3월 한국토픽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SQL 삽입 공격을 시도해 데이터베이스 내 이용자 8만 4085명(중복 포함)의 개인정보(이름·생년월일 등)를 탈취 후 텔레그램에 공개했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한국토픽교육센터 역시 운영 중인 웹사이트에 SQL 삽입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취약점 점검 및 조치를 소홀히 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개인정보취급자의 접속기록을 보관·관리하지 않았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72시간을 경과하여 유출 통지한 사실도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재택근무 등이 많아지며 외부접속을 허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어, 권한 있는 사용자인지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아이디·비밀번호 외 안전한 추가적 인증수단의 적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SQL 삽입 공격은 널리 알려진 기본적인 해킹 수법임에도 이를 예방하기 위한 보안조치가 소홀할 경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개인정보처리자는 웹 취약점 점검 등 보안대책을 강화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개인정보위, 175개 IP 카메라 운영자에 '개인정보 침해 우려' 경고
산업IT 2025.07.10 12:00:00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있는 175개 IP 카메라 운영자에 대해 경고 조치 하기로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5월 아파트, 상가, 공원, 도로 등 다중이용시설의 관제목적으로 운영되는 네트워크 형태 IP 카메라의 보안이 취약해 개인정보 침해우려가 있다는 공익신고를 접수받아 조사에 착수했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이들 175개 운영자는 영상정보처리기기인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의 IP 주소를 ‘공개’로 설정하여 외부접속을 허용했다. 또한 관리자계정(아이디·비밀번호)을 ‘admin·1234’, ‘root·pass’ 등 추측하기 쉬운 단순한 형태로 설정해 권한이 없는 자가 손쉽게 IP 카메라 네트워크에 접근해 영상정보를 관측할 수 있는 상태로 운영한 사실이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침해 우려를 시급히 해소하기 위해 IP 카메라 운영자들에게 해당 보안 취약점을 즉시 개선토록 요구했다. 175개 운영자 모두 IP 주소 비공개 전환, 비밀번호 변경 등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 동시에 개인정보위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IP 카메라 기기 자체의 개인정보 보호기능 탑재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조사 대상은 국내 유통되는 네트워크 형태 IP 카메라 총 6종(국내 정식 발매 3종·해외 직구 3종)이다. 기기 자체의 개인정보 보호기능이 미흡한 경우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재발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위 점검 결과 정식 발매 제품은 비밀번호 설정·변경, 특정 IP 접속차단 등 기본적인 보호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나, 해외직구로 유통되는 제품은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정식발매 제품은 최초 접속 시 비밀번호를 반드시 설정해야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고, 제품별로 비밀번호 설정규칙이 존재했으며, 특정 IP에 대해 접속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했다. 반면 해외직구 제품은 비밀번호 설정이 의무화된 국내 정식 발매 제품과 달리 초기 설정값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심지어는 비밀번호 없이도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했다. 또한 IP 접근제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거나, 수차례 로그인 실패시 일정기간 접속제한 등의 기능이 없어 보안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IP 카메라 보안 관련 실태점검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위는 “안전한 IP 카메라 설치 운영을 위해서는 보안성이 높은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운영자 및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방법 등을 담은 행동 수칙을 마련·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안내·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창용 "거시 정책 논의·비은행 감독에서 한은 권한 커져야"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7.10 11:58:30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거시건전성 정책 논의 과정에서 한국은행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지배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은이 거시건전성 정책을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며 "20년 넘게 가계부채가 한 번도 안 줄어든 것은 거시건전성 정책 집행이 강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정부가 금융안정을 챙긴다고는 하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며 “거시건전성 정책을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 강력히 집행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비은행 기관이 커지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서 생기는 문제들이 많다"며 "한은이 비은행 금융기관에 관한 공동 조사나 검사 권한이 커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 사랑해”…홍수 휩쓸린 아빠의 마지막 메시지 '눈물'
국제국제일반 2025.07.10 11:52:04미국 텍사스 중부 내륙에 기록적인 폭우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캠핑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60대 가장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루이스빌 출신 보험판매원 제프 램지(61)가 아내 타냐(46), 반려견 클로이와 함께 텍사스 커빌 인근 레저용 차량 공원에서 캠핑을 하던 중 폭우에 휘말려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제프의 아들 제이크는 "아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나와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새엄마는 본인의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가족들은 잠에 들어있었고 누구도 전화를 받지 못했다. 제프는 결국 자녀들에게 짧은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제이크는 “아버지는 ‘얘야, 우리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 너희를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셨다”며 “항상 침착했던 아빠의 목소리에서 당황과 두려움이 묻어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제프는 딸 레이첼에게도 메시지를 남겼는데 그 음성에는 세차게 쏟아지는 빗소리와 함께 “우리 죽게 될 거야”라고 외치는 타냐의 비명이 함께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크는 “타냐는 우리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을 줬다. 우리는 친엄마도 있지만 타냐 역시 우리의 또 다른 엄마였다”고 전했다. 가족에 따르면 폭우에 휩쓸리기 직전인 새벽 4시 30분경 제프는 강에서 150야드 떨어진 다른 오두막에 머물던 타냐의 어머니와 오빠에게도 전화해 즉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이 경고 덕분에 두 사람은 목숨을 건졌다. 해당 오두막은 이후 물에 완전히 잠기며 파괴됐다. 제이크는 “나중에 확인해 보니 아빠가 마지막 메시지를 남긴 직후 ‘짐을 챙겨 대피하라’는 긴급 경보가 도착했다. 너무 늦은 경고였다”고 울분을 토했다. “더 많은 조치가 있었더라면 이런 비극은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구조대는 수색을 이어가다 아내 타냐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제프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반려견 클로이만 극적으로 살아남아 구조됐고 현재 가족 품으로 돌아간 상태다. -
이창용 "집값 상승 속도, 작년 8월보다 빨라"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7.10 11:50:2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작년 8월보다 빠르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8월보다 경계감이 더 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금리 인하) 실기론 비판도 받았지만 금리 인하를 한번 쉬고 (가계 대출이) 잡혔구나 생각했다"며 "이번에는 해피엔딩이 금방 올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대출 규제로 충분치 않으면 여러 추가 정책을 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가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단독]美 머물던 권오을 부부, 국내 업체서 급여 챙겨…野 "황제 계약"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7.10 11:45:23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한 업체로부터 장기간 출근도 하지 않고 급여를 수령해 ‘황제 근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권 후보자의 배우자도 같은 방식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10일 제기됐다. 야당에선 지역 내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권 후보자 부부가 토착기업으로부터 ‘음성적인 후원’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권 후보자 배우자인 배모 씨의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을 분석한 결과, 배씨는 2021년 7~12월, 2022년 1~6월 두 기간에 걸쳐 안동 소재의 A·B건설사와 자문 계약을 맺고 1980만 원씩 급여를 받았다. 두 회사는 같은 건물의 같은 층에 위치한 데다 소속 임원들이 겹쳐 사실상 동일한 회사로 김 의원은 보고 있다. 문제는 정상적인 근무가 이뤄지지 않은 점이다. 배 씨가 국민건강보험·고용보험 등 4대 보험을 적용받는 정식 근로자 신분임에도 근무 기간 중 장기간 해외에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이 확보한 법무부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권 후보자는 2021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11일까지 72일 동안 미국에 체류했다. 그는 미국에 사는 아들 내외의 집에 방문해 골프와 여행을 즐기며 일상을 보냈다. 권 후보자가 당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게시글을 보면 배 씨 역시 미국 일정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된다. 배 씨도 2022년 5월 자신의 블로그에 “70일 미국 큰 아들네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글을 올렸다. 배 씨가 두 건설사에 직함만 걸어둔 채 별다른 근무 없이 급여만 타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배 씨의 비정상적인 근무 행태에 대해 국민의힘에서는 ‘대가성 후원금’을 받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던 권 후보자 부부에게 급여를 빙자해 청탁의 대가를 줬다는 의심이다. 권 후보자 역시 미국 체류 중 안동에 있는 건설사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인쇄소에 근로자로 이름을 올렸고, 인쇄소로부터는 임금을 받았다. 김재섭 의원은 “권 후보자 배우자는 당시 안동 지역 건설사와 자문 계약을 맺고 고용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었던 만큼 형식적인 근로자로 볼 수밖에 없다”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것은 정상적인 고용관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 체류 기간에도 급여가 지급됐다면 이는 단순한 특혜를 넘어 부부가 함께 누린 ‘황제·황후 계약’으로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며 “성실하게 일하는 국민들과의 형평성에 비춰볼 때 이 부부는 실질적 근로 없이 급여를 챙긴 권력형 특혜의 정점에 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권 후보자는 배우자가 본인의 고향 건설사에서 실제로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권 후보자에게 직접 입장을 묻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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