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년 1월 2일 증시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올해 폐장일은 28일…29일은 휴장

내년 국내 증시 첫 개장일인 1월 2일 거래 시작 시간이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

20일 한국거래소는 내년 1월 2일 증시 개장식 개최에 따라 거래 시작이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고 발표했다. 마감 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개장전 시간외시장도 1시간 순연 돼 오전 8시 30분~9시 30분으로 조정된다. 장종료후 시간외 시장은 평소와 동일하다.

지수, 국채 등 선물·옵션 거래 시간도 1시간 순연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45분까지 운영된다. EFP, 미국달러플렉스 선물 거래 시간도 오전 10시10분에서 오후 3시25분까지로 조정된다. CME연계시장을 비롯해 ▲Eurex연계시장 ▲돈육선물 ▲석유시장 ▲배출권시장의 경우 거래시간이 변경되지 않는다.

이달 28일은 올해 증시 폐장일로 29일은 휴장일로 지정됐다.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은 이달 27일로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배당 수령이 가능하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