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정찬식 태광산업 대표이사 추전으로 참여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윤승호 롯데엠시시 대표이사 추전

김용석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이네오스화학

김용석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김용석 대표이사가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의 안전 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정찬식 태광산업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용석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석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와 윤승호 롯데엠시시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은 고부가 가치 정밀 화학 제품인 초산과 그 유도체인 초산 비닐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