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추석 연휴 기간 카셰어링 차량 이용료를 최대 78% 할인해주는 ‘추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차량을 빨리 대여할수록 할인율이 높아진다. 오는 17일 전에 오는 26일까지 반납하는 차량을 예약하면 최대 78%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7일부터 22일 사이에 차량을 대여하면 이보다 낮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할인율은 차종과 대여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주행료는 별도다. 또 이용 3일 전까지 예약을 마친 고객에게는 원하는 출발지로 차량을 무료 탁송해주는 행사도 연다. 이 서비스 정상 요금은 9,900원~1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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