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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언디자인, 신진 아티스트 지원에 나서

서울 광진구 본사 건물 카페에서 곽유미 작가 작품 전시

서울 광진구에 있는 상언디자인의 본사에 있는 카페 ‘포인트’에 곽유미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 제공=상언디자인




건축·인테리어 기업 상언디자인은 평소 작품 전시를 할 기회를 잡기 어려운 신진 아티스티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상언디자인은 광진구 본사 건물의 카페 ‘포인트’에서 지난 8일부터 곽유미 작가(활동명 코스몬스)의 작품들을 전시 중이다. 곽 작가는 광고·영화·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어반 브레이크 아트페어’ 행사에서 작품을 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상언 상언디자인 대표는 “신진 작가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예술작품을 접하도록 해 문화·예술의 장벽을 낮추고 싶다”면서 “상언디자인은 신진 작가들과 함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언디자인은 대형 병원과 오피스, 고급 주택, 한옥 등을 대상으로 인테리어·건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SBS에서 방영 중인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이지훈·미우라 아야네 부부의 집을 최근 인테리어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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