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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플' 조세호, 지드래곤 멈추게 한 유일한 포토그래퍼 등극

/사진= ‘포토피플 인 파리’ 영상 캡처




‘포토피플 인 파리’(이하 포토피플)에서 8인의 포토 크루가 섬세하고 과감하게 파리 한복판을 접수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오후 9시 네이버TV,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포토피플’에서 김재중과 조세호, 정혜성, 이준혁, 사무엘, 심소영, 김선아, 건희는 피와 살이 되는 트레이닝을 거쳐 점점 큰 무대로 나아갔다.

앞서 파리에서 다양한 포토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 8인의 크루들. 이번에는 실전에 돌입해 김재중과 정혜성, 사무엘, 심소영, 김선아가 뭉친 ‘CERRUTI 1881’(세루티 1881) 팀과 조세호와 이준혁, 건희가 함께한 ‘CHANEL S/S COLLECTION’(샤넬 S/S 콜렉션) 팀으로 나누어 브랜드 패션 촬영을 직접 하게 됐다.

이날 김재중과 정혜성, 사무엘, 심소영, 김선아가 뭉친 ‘CERRUTI 1881’ 팀은 런웨이 촬영 트레이닝에 나서 모델의 뒷모습까지 놓치지 않는 집중력과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뽐냈다. 스승 케이티 김은 포토 크루들에게 런웨이는 물론 길 위의 사람이나 애완동물 등 실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사진 팁까지 전부 공개했다.

그 후 파리 한복판 패션 촬영에서 포토 크루들은 서로 모델과 포토그래퍼로 변신, 자연스러운 호흡 속 우아함을 자아내는 사진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김재중은 벽면 무늬를 고려해 패션을 돋보이게 만드는 센스를 발휘하거나 정혜성과 사무엘, 심소영, 김선아를 모델로 해 깜짝 놀랄 사진도 촬영했다.

칼만 안 든 전쟁터인 치열한 현장에 투입된 조세호와 이준혁, 건희의 ‘CHANEL S/S COLLECTION’ 팀은 끊임없이 셀럽들을 주목시키며 카메라와의 아이콘택트를 이끌어냈다. 조세호는 경호원에게 “트러스트 미”(Trust me)를 외치며 촬영 명당을 차지하는 등 과감한 면모로 웃음도 안겼다.



박신혜와 샤넬 뮤즈 지드래곤의 등장에선 조세호의 친화력이 정점을 찍었다. 큰 목소리에 돌아본 박신혜와 지드래곤은 깜짝 놀라며 걸음을 멈추고 반가워했고 조세호는 타이트 샷 촬영에 성공했다. 이후 미션 후일담에서 조세호는 지드래곤에게 “깜짝이야”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온라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형이 왜 거기서 나와”의 진실이었다.

김재중과 정혜성이 ‘CERRUTI 1881’(세루티 1881) 팀에서 1등을, 조세호가 ‘CHANEL S/S COLLECTION’(샤넬 S/S 콜렉션) 팀에서 1등을 차지한 가운데, 8인의 포토 크루는 한국인 디자이너 문영희와 요지 야마모토의 패션쇼에서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패션쇼에서의 각 포지션에 대한 설명을 들은 8인의 포토 크루. 수장 김재중은 “사진의 세계관을 더 넓히고 싶다. 인생의 진로가 진짜 (포토그래퍼로) 바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위험하다”는 폭탄 고백으로 앞으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최고의 패션쇼에 투입된 포토 크루들의 긴장과 설렘을 담아내며 그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 힐링 예능 ‘포토피플’은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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