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북도 자체 집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이 가운데 신천지 교인은 1명도 없다.
신천지와 요양원 등 집단생활 시설을 제외한 일반 확진자도 이달 첫 주 하루 28~49명이 새로 발생하다가 최근 10명 내외로 줄었다.
도가 2주간 사회복지 생활시설 격리에 들어간 이후 기존에 발생 시설 외에 추가로 확진자가 나온 시설은 없다.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추가 감염이 지속해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금까지 23개 시설에서 16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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